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베 신조/2016년 (문단 편집) == 아베노믹스 및 미일관계 == 그동안 밀어붙였던 [[아베노믹스]] 정책 중 하나로 '''[[도쿄]] 23구 전체를 투자촉진구역, 규제완화 시범구역'''으로 지정하는 [[승부수]]를 띄웠는데, 이에 일본 기업들 위주로 도쿄 도심 지역에 대규모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진행중이다. [[미쓰비시 그룹|미쓰비시]] 그룹은 [[일본은행]] 맞은편에 [[일본]] 최고높이 [[마천루]]인 높이 390m, 100층 건물을 짓겠다고 [[http://news.mk.co.kr/newsRead.php?no=534275&year=2016|계획을 잡을]] 정도. [[2016년]]에 그동안 [[일본]]에 [[철도]] [[스크린도어]]가 없어서 사람들이 [[투신자살]]하고 [[철도]] 연착이 빈발하는데, 비용 문제로 철도 사업자 및 일본 정부에서 스크린도어 설치가 지지부진하였다. 아베는 아예 깔끔하게 '''결단'''을 해서,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아베 신조]] 일본 수상이 [[도쿄]] 지역의 '''[[스크린도어]] 전면 설치를 도쿄 올림픽 직전까지 완비하라고 지시'''하였다. 그리고 [[2027년]] [[츄오 신칸센]] 개통에 맞춰서 '''일본 전국 모든 역에 100% 스크린도어 설치 예정'''을 결정하였다. [[2016년]]부터 사업이 시작되었으며, [[2027년]]까지 스크린도어 설치 사업에 들어가는 예산은 '''약 1조 엔(10조 원)으로 추정'''된다. 이 비용은 각 철도 사업자와 일본 정부에서 각각 50%씩 내기로 했다. 열차 종류도 2027년 츄오 신칸센 개통 때까지 전부 규격을 통일하고 기존 열차들을 전면 폐지, 새 열차를 생산하는 방법으로 가기로 해버렸다. 이를 통해 일본 국내에서 일자리를 연인원 300만 명을 창출하겠다는 계산이라고. 그동안 철도 대국이라는 일본에서 지하철 투신자살자가 어마어마한 것이 일본의 국가 이미지를 깎아먹는다는 판단에 과감한 결단을 내린 것이다. 취임 이후 [[미일관계]]에 신경을 많이 썼으며 결국 5월에는 [[버락 오바마]]가 [[히로시마]] 원폭 투하 장소를 방문했다. 한국 입장에서는 매우 아쉬울 일이지만, 중국의 급부상을 견제하고 미일이 과거사까지 정리하며 힘을 합치는 것이 현실 속에 [[친중]]정책을 펴온 한국의 목소리는 완벽히 묻히고 있다. 미국의 든든한 우방이자 최전선 방파제 역할을 자처해 맡으려 하는 아베의 외교정책은 미국 입장에서는 아주 생큐다. 2016년 8월, 아베 신조에 비판적인 언론인 도쿄신문은 [[http://news.donga.com/3/all/20160813/79731475/1|전쟁금지 헌법, 日 총리가 제안” 맥아더 편지 발견,아베 “강요된 헌법” 주장 뒤엎어]]이라는 보도를 하여 평소 일본 헌법은 주권 국가로써 일본 국민 스스로 만든것이 아니라 점령국인 미국의 강요로 만들어진 헌법이기 때문에 개헌을 해야 한다고 역설하던 아베 신조 총리를 공격하였다. 그런데 정작 이 보도가 있고 나서 며칠 후에 미국의 [[조 바이든]] 부통령이 트럼프를 비판하는 중에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734737&plink=ORI&cooper=NAVER|바이든 "日헌법 우리가 만들었다"…트럼프 비판하며 언급]] 대놓고 아베 총리의 견해를 전적으로 긍정하고 기존 보도를 부정하는(트럼프 비판중의 발언이기 때문에 이런 목적으로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발언을 하여 이 보도를 한 도쿄신문은 체면을 구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